오션치과 신경치료, 위쪽 어금니가 찬물에 시큰거려요.

 

오션치과

 

간혹 이유 모를 치통으로 인해
힘들어하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?

 

보통 이와 같은 불쾌한 경험은
차갑거나 뜨거운, 즉 온도 자극이 있는
음식물을 섭취하게 되었을 때
유난히도 통증이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.

 

겉보기에 충치가 있지도 않고
잇몸도 튼튼해 보이는데
치통이 발생했다면
치아 균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 

오늘은 신경치료
잘 하는 오션치과에서
치아 균열이 발생했을 때
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
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오늘 소개해 드릴 치료 사례는
오른쪽 윗니가 찬물에 시큰거려서
내원하게 되셨다고 합니다.

 

감사하게도, 오션치과에 내원 중이신
지인 소개로 내원해 주셨습니다.

 

오늘 살펴볼 부위는
오른쪽 위 첫 번째 큰 어금니입니다.

 

 

실제 구내를 살펴보니
여기저기 기존에 치료받으신 부위가
다소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

 

그리고 아래쪽 어금니 부위는
대부분 금니를 씌운 상태였는데요.

 

씹는 힘이 아주 강한 편이셨습니다.

 

위 사진에 표시한 어금니 부위에
치아 균열이 확인되어
신경치료 후 크라운 보철치료를
진행하기로 계획했습니다.

 

 

사이 충치와 더불어 균열도 확인되었고
평소에도 통증도 있는 편이었다고
말씀해 주셨는데요.

 

타진 및 저작 검사 시 통증을 느끼셔서
신경치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

 

 

충치와 치아 균열(crack tooth)이
뚜렷하게 확인됩니다.

 

그러나 신경관 석회화(canal calcificaiton)가
심하게 진행되어 신경관 입구(canal orifice)가
잘 보이지 않아 우선 경과를 관찰했습니다.

 

 

그 후, MTA 재료를 활용하여
신경치료를 진행했습니다.

 

일반적인 과정과 다르게
MTA를 이용하면 신경 내부의
오염된 조직을 제거하고 복조하여

신경관 내부를 살균할 수 있습니다.

 

이와 같이 금이 간 치아에
적용할 수 있는 좋은 재료입니다.

 

신경치료 후에는
타진 및 저작 검사 시
통증이 사라졌는데요.

 

치아 내부에 보강 재료를 수복하고
모양을 형성하여 임시치아를
씌워 임시 보호했습니다.

 

 

최종 보철물 제작을 위한
본뜨기 작업 전에도 한 번 더
통증 검사 후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
본격적으로 보철 제작을 시작했습니다.

 

최종 보철물을 영구 접착하기 전,
약 5일 정도 사용하시도록 한 후
한 번 더 통증 없음을 확인하고
영구 접착을 시행해 드렸습니다.

 

 

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.

 

신경관 와동 형성 후
관찰해 보니 치아 양쪽 치간 사이로
금이 깊게 관찰이 되었던 케이스였는데요.

 

예후가 불량하거나
어금니 뿌리까지 금이 진행되었을 시
뿌리 파절 가능성도 높아 보이는 케이스였습니다.

 

만일 그럴 경우에는
발치 가능성까지 있음을
설명드렸습니다.

 

바로 발치 후 임플란트를 진행할 수도 있었으나
자연치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.

 

신경치료 잘 하는 오션치과는
자연치 보존을 우선적인 가치로 여기고 있으며
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도
피치 못할 때 발치를 해야 한다고
말씀드리고 있습니다.

 

이번 케이스의 경우에도
자연치를 살릴 수 있어서
너무나도 다행이라고 안심하시는 모습에
우리 의료진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.

 

앞으로도 진심을 전하는 치과가
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 

 

오션치과는 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
지식과 노하우를 겸비하신
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
대표원장님께서 검사부터 치료 계획,
사후관리까지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.

 

실제로 많은 분들이
오션치과 신경치료 잘 하는 치과를 찾아
지인 소개도 많이 해주시고
내원해 주고 계십니다.

 

믿고 내원해 주시면
소중한 자연치, 지켜드리겠습니다.

 

*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, 제 56조에 의거하여,
당사자의 동의하에 게시하였습니다.

*치료 사진은 모두 본원에서 치료한 환.자분의 사진입니다.

*치료 사진은 모두 동일인의 사진이며,
동일조건에서 촬영하였습니다.

*개인의 차이에 따라 시술 및 수술 후 부작용이
발생할 수 있으며,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
받으시기 바랍니다.